모두가 미쳤다고 생각한 농부 jpg

  •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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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부 베는 매일 낫을 들고 어딘가로 사라지곤 했다. 그를 보고 있는 사람들은 그를 미친 사람이라고 부르곤 했다. 어느 날, 누군가의 실수로 마을에 들불이 번져 모든 것이 타버렸다. 이 재앙으로 인해 가뭄이 건기에, 우기에는 홍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20년 후, 마을 사람들은 그에게 목숨을 빚지게 되었다. 그는 가지고 있던 정향 씨앗을 팔고 더 비싼 반얀 씨앗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매년 수천 그루의 반얀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그가 심은 나무로 인해 마을 주민들은 혹독한 가난에 시달려야 했다. 이를 지켜보던 농부 사디만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가뭄과 홍수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런데 이 나무는 생산물이 없어 돈을 벌 수 없는 나무였다. 사람들은 찢어지게 가난했던 그가 드디어 미래를 생각했다. 그는 물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나무를 심으려고 결심했다. 그래서 1960년 인도네시아의 Gendol에 가서 반얀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나무들은 천천히 자라났고, 사디만은 금을 모아서 물을 스스로 펌핑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

사디만의 노력 끝에 약 20년 동안 끊어졌던 샘물이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나무를 통해 생긴 숲은 작은 호수로 변해 마을을 새롭게 살리게 되었다. 마을 주민들은 다시 농사를 짓기 시작했고, 그들은 모두 가난에서 벗어나 풍요롭게 살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한 농부의 신념과 노력을 통해 나무를 심은 것으로 인해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사실을 뒷받침하는 이야기지만, 이런 일들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들도 생긴다. 왜 국제사회는 이런 가난 해소를 위한 일들을 외면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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